방송에서도, 무대에서도 김호중 가수는 종종 '찔레꽃' 노래를 불렀다
독일 유학시절 한국 음식이 그리워 찾은 한인식당에서 우연히 흘러나온 찔레꽃을 들으며 곰탕 국물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렸다는 이야기는 듣는 이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할머니와 함께 살 때 할머니와 매일같이 듣던 바로 그 노래 '찔레꽃' 이 머나먼 타국에서 흘러나왔을 때 얼마나 옛 생각이 많이 났을지...
그 노래 한곡으로 할머니가 너무도 그리워 곰탕 국물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렸다는 김호중 가수.
그리운 할머니에게 바치는 그리움의 노래 김호중의 '찔레꽃'
김호중이 부르는 '찔레꽃'은 한국 전통악기인 해금이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아주 멋지게 조화를 이뤄 김호중의 목소리로 색다르게 표현되었다.
깊은 감성과 울림으로 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김호중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감동이다
김호중의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 비타돌체'가 오는 29일 (토) 오후 7시 50분 TV조선에서 최초로 방영된다.
52,000명 관객의 마음을 울린 명화 "인생은 뷰티풀"
최고의 감동과 울림을 주는 영화이다.
정말 아쉬운 것은 딱 한번만 방영된다는 것이다.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귀한 방영인 이유이다
김호중 송가인 두 복덩이 남매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
TV조선 ‘복덩이들고(GO)'는 오는 11월 9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
김호중의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 광주 공연이 확정되었다.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이하 '아리스트라') 광주 공연은 1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