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가수 기사

큰 감동과 울림 속에 진행되는 김호중 단독콘서트 아리스트라

파란노을 1 2022. 10. 1. 17:37

'아리스트라'는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와 단어 '오케스트라'를 합친 합성어. 오케스트라와 밴드를 접목한 특별한 무대를 통해 콘서트에서 팬들과 함께 멋지게 호흡하고 싶다는 포부가 담겼다.

가수 김호중이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호중은 지난달 30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이하 아리스트라)'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2일 공개되는 신곡 '나의 목소리로' 무대로 '아리스트라'의 포문을 연 김호중. 그는 '천상재회', '우산이 없어요', '약속', '지금 이 순간'’ 등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오케스트라와 밴드, 김호중의 목소리를 접목한 퍼포먼스들로 관객들과 소통했다.

 

'아리스트라'는 전국에 있는 김호중 팬덤 아리스가 오래 기다린 전국투어 콘서트인 만큼 아리스의 갈증을 씻겨준 김호중의 깊은 울림과 감동이 공존하는 무대들은 현장을 감탄으로 물들이기 충분했다.

 

무대 구성 또한 돋보였다. 플로어 석은 물론 2층과 3층 관객석 모두가 잘 보일 수 있게 곳곳에 대형 전광판이 설치됐으며, 김호중 또한 돌출무대와 리프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했다.

김호중은 그동안 자신을 향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아리스에게 보답하기 위해 3시간 30분이라는 시간 동안 클래식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무대로 호흡하는가 하면, '아리스트라'를 찾아준 관객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들을 통한 감사의 인사까지 잊지 않았다.

특히 아티스트와 팬의 관계를 넘어 하나의 별로써 현장을 보랏빛으로 환하게 밝힌 김호중과 아리스는 '아리스트라'를 통해 더욱 가깝게 호흡하며 함께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감동적인 시간들을 가졌다

한편 김호중의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은 10월 1일과 10월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개최된다. 서울 외 추가 지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기사 인용 : 텐아시아, 강민경기자)


김호중 가수는 뛰어난 가창력과 수려한 언변과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장장 3시간 30분을 오직 단독으로 그 큰 무대를 장악하며 큰 감동과 전율을 주었다.

최선을 다해 부르는 노래와 팬들을 향한 끝없는 사랑은 큰 울림을 주었고 김호중이라는 큰 아티스트를 인정하게 만들었던 시간들이었다.

그리고 김호중 가수, 그는 모든 것을 해낼 만능엔터테이너였다.

앞으로 그가 보여 중 음악의 세계가 무엇이며 어디까지일까?

 

이번 '아리스트라' 공연의 마지막 날인 10월 2일은 김호중의 생일인데 이날 생일을 기념해 신곡 '나의 목소리로' 를 발매한다.

그리고 앞으로 지방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그 디테일한 계획과 일정은 추후에 발표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