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가수 이야기

김호중 단독콘서트 광주에서 11월 19, 20일 첫 지방콘서트 막을 올린다.

파란노을 1 2022. 10. 22. 15:34

김호중 가수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올림픽체조 경기장에서 가진 단독콘서트에서 경이로운 무대를 선보여 모든 관람자들에게 최고의 행복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팬들은 다음 지방 콘서트를 간절히 기다리는 중에

소속사는 가수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의 다음 개최지가 광주광역시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1일 "김호중이 오는 1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이하 '아리스트라')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리스트라'는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대규모 오케스트라, 김호중의 목소리, 아리스의 환호가 함께 만드는 공연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김호중은 이번 기회를 통해 '트바로티'의 진가를 또다시 드러낼 예정입니다.

앞서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개최된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만큼, 광주 공연 역시 뜨거운 티케팅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공연은 풀 규모의 클래식 오케스트라와 아리스가 함께 만드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무엇보다 최고의 공연을 위한 무대, 음향 시설은 물론 여러 연출들이 더해진 무대들이 다채로움을 더했습니다.

 

김호중 가수와 함께 공연을 준비한 권재영 감독님의 말을 빌리자면

이번 콘서트를 관통하는 하나의 단어를 정한 것이 바로 '럭셔리'였다고 합니다

'김호중'이라는 아티스트를 가장 럭셔리하게, 화려하고 우아하게 보여주는 것이

이번 단콘의 목표였다고 합니다.

김호중은 이번 공연을 통해 폭발적인 성량과 여유로운 무대매너를 담은 다양한 무대로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습니다.

무엇보다 클래식부터 가요, 트로트까지 총망라한 이번 ‘아리스트라’를 통해 그는 한계 없는, 김호중만의 장르를 만든 아티스트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해냈습니다.

김호중의 콘서트 아리스트라는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김호중만 할 수 있는, 김호중의 진정성을 담은, 김호중과 팬 아리스가 함께한 공연이라는 점입니다.

김호중은 신곡으로 떼창으로 화답하는관객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하면서 때로는 같이 울고, 때로는 같이 웃으며 3일 동안 2만 5000명의 관객들과 함께 체육관을 사랑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아리스트라' 광주 공연 티켓은 24일 저녁 8시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됩니다.

김호중의 '2022 김호중 콘서트 투어 '아리스트라'(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는 광주외 추가 지역 공연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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