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적 스팩트럼이 남다른 노래하는 사람 김호중테너
그의 음악적 뿌리인 성악 클래식 정규 2집[PANORAMA]을 들고 돌아 온다.
김호중 테너는 "스포츠 서울과의 인터뷰 에서 "첫 클래식 앨범은 오페라 아리아를 집중적으로 넣었는데 이번에는 음악적으로 시간이 많아 제가 하고 싶었던 "노래들을 중점적으로 넣었다. 키워드는 '파노라마'다. 라틴 음악도 있는데 춤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 타이틀과 멀리 떨어뜨려놨다. 기대하셔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말 가슴 설레게 새 앨범을 기대하게 하는 멘트이다.
그리고 앨범에 담긴 곡들은 스포츠서울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인생의 주마등 속에 자리한 연인, 친구, 팬들에게 전하는 김호중의 안부 인사를 담았다고 한다.
정통 성악부터 발라드 성향의 크로스오버, 라틴 음악, 최백호님과의 듀엣 등 클래식을 기본으로 하는 총 16트랙이 실렸다.
더블 타이틀곡 '주마등' '약속'으로 활동 [약속]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루마님의 작곡이다.
음악적 스팩트럼이 남다른 김호중의 클래식 2집 [PANORAMA]에는 김호중 테너가
평상시 부르고 싶었던 다양한 곡들로 채웠다고 한다
정통 성악부터 발라드 성향의 크로스오버, 라틴 음악, 최백호님과의 듀엣 등 클래식을 기본으로 하는 총 16트랙이 실렸다.
항상 기대 이상으로 해내는 테너 김호중의 행복한 고민 끝에 탄생한 곡들로 채워졌을 앨범이라서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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